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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ppearance of the universe is much greater. The appearance of the universe is much greater.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우주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볼 수 없는 우주의 모습은 훨씬 더 방대합니다. 우리가 우주의 모든 걸 볼 수 없는 이유는 우주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빛이 먼 곳에서부터 우리에게로 도달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끝이 정말로 있다기보다는 빛이 미처 도달하지 못해 우리로서는 전혀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 어딘가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은하와 충돌한 은하들 이러한 문제를 더 잘 이해하려면 큰 차원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시간을 헤아려야 합니다. 먼저 태양 빛이 우.. 2022. 9. 26.
언제까지 우주는 우리의 생각 속에서만 존재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간 불확실성의 근원인 우주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가까운 미래에도 우주가 우리 생각 속에만 존재하리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생각은 바라는 대로 해석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한때 점성술로 운세를 점쳤지만, 지금은 이론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모든 것이 결국 우리의 머릿속에만 존재할 뿐이라는 사고도 그중 하나입니다. 마치 공간이 시간을 거스르듯, 우리가 어떻게 과학을 거슬러 신화의 세계로 되돌아가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예상치 못한 발견을 감수하면서까지 원하는 이유는 애초에 우리의 질문이 무한한 해석의 여지를 두기 때문입니다. 우주는 인간 불확실성의 근원입니다. 우주는 인간 불확실성의 근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인 어려움입니다. 우리가 우주를.. 2022. 9. 25.
Creatures going into space Creatures going into space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주로 나가는 생명체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최초로 우주로 나간 라이카 이후, 우리는 개, 원숭이, 파리, 쥐, 물고기, 마침내 사람까지 우주로 날려 보내며 한 가지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 궁금증은 사람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이미 8억 년 동안 우리는 변함없는 하늘 아래 여러 모습으로 존재해 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헤엄치고 바닥을 기고 네 발로 걷다가 눕고 앉고 마침내 두 발로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밤하늘을 올려다볼수록 존재에 대한 의문은 점점 커져 갔습니다. 어쩌면 까마득한 옛날보다 지금이 더 불안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주에는 과연 우리가 갈 수 있는 곳이 있는가? 인류의 지적 충동 때문.. 2022. 9. 24.
은하계와 인간 두뇌의 유사성 은하계와 인간 두뇌의 유사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은하계와 인간 두뇌의 유사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20년 11월에 라는 과학 잡지에서 천체 물리학자 프랑코 바자와 신경외과 의사인 알베르토 펠레티는 그들이 직접 인간의 두뇌와 암흑 물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은하계의 유사성을 연구해서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이 두 가지를 자연에서 가장 도발적이고 복잡한 두 시스템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오늘은 이 둘의 유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은하가 얽혀 있는 모습과 뉴런망으로 이루어진 두뇌의 배열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주ㅜ 구성물의 95퍼센트를 차지한다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가 지배하는 은하계를 중력 모델링해 보면 메가 파섹(약 326만 광년) 단위로 측정되는 텅 빈 공간에 수십억 개의 은하가 가는 실.. 2022. 9. 23.
화성 표면의 사람 얼굴 화성 표면의 사람 얼굴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성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화성 표면의 사람 얼굴을 처음으로 상세하게 촬영한 것은 NASA의 화성탐사선 바이킹입니다. 바이킹 1호가 1976년에 촬영한 이미지 가운데 하나에는 사람 얼굴과 비슷한 것이 보입니다. 처음 이 이미지가 찍혔을 때, 바이킹 프로젝트의 수석 과학자 게리 소펜은 화성인의 얼굴이 빛과 그림자 때문에 생겨난 착시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음모 이론가들은 이 얼굴이 외계 지성체와 오래전에 사라진 화성 문명의 존재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다른 정거들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화성 사진 속 피라미드처럼 보이는 것은 폐허가 된 도시의 일부라는 식입니다. 화성 표면의 사람 얼굴 사진은 화.. 2022. 9. 22.
Space Invaders Space Invaders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주에서 온 침략자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947년 6월 24일, 비행사 케네스 아널드는 워싱턴주의 레이니어산 근처에서 초승달 모양의 물체 9개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 물체들이 물수제비를 뜨는 접시처럼 움직인다고 묘사했는데, 그렇게 비행접시라는 말이 탄생했습니다. 7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그것을 미확인 비행물체 또는 미확인 공중현상이라고 부르지만, 적어도 자칭 UFO 연구자들에 따르면 비행접시는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UFO에 대해 좀 더 깊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하늘에 이상한 물체가 출현했습니다. 하지만 하늘에 이상한 물체가 나타난 것은 그때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1890년대에는 유령선이 미국을 휩쓸었고, .. 2022. 9. 21.
Correlation between space and time Correlation between space and time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주와 시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기술 철학자 톰 챗필드는 에서 아이들과 별을 관찰하는 일상을 소개하면서 우주와 시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아이들과 오래된 별빛을 관측하면서 시간의 시작점과 아득히 먼 우주의 이미지를 떠올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행위를 통해 다시 별들 사이의 텅 빈 공간으로 되돌아가야만 하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주를 통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유럽 우주국의 귄터 하싱어 국장과 케임브리지의 천문학자 게리 길모어, 신경과학자 나이프 알-로드한의 인터뷰도 주목해 주십시오. 세 사람 모두 우주에 관한 다양한 이론은 물.. 2022. 9. 20.
인간 불확실성의 근원인 우주 인간 불확실성의 근원인 우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간 불확실성의 근원인 우주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주 공간을 무수히 오가며 측량하고, 심지어 점유하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곳을 정복하기는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호기심이 많은 우리 인간에게 탐험은 숙명입니다. 인간은 오랜 세월 지구를 측정하고 횡단하고 점유해 왔는데, 지난 세기부터는 그 관심을 미개척지인 우주로 돌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주에 대한 관심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행성 B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고 끝내 지구가 황폐화되면, 거주가 가능한 새로운 행성으로 이주해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그 대상으로는 단 하나뿐입니다. 생명체를 찾아볼 수 없는 척박한 황무지이고, 평균기온이 영하 60도에.. 2022. 9. 19.